최애 헤어가 본인추구미인거 같은데 너무 싫어

난 너무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요즘 사진보기가 싫어

차라리 홍합이 낫지싶을만큼 눈이 아예안보이는 긴앞머리야

눈 다 가리는데 진짜 일상생활이 안불편하나

예전 사진으로 앓아야하는게 자꾸 울컥하게돼

얼굴이 잘생겨서 좋아하는건데 왜 눈을 다 가리냐고

연차있어서 본인추구미가 맞는거 같아서 안바뀔거같은게 더 절망적이야

헤어때문에 탈덕하고싶다가도 그거말고는 완벽한 내 이상형이라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않아 

답답해서 주절주절하게되네

[익인1]

연차가 어느정돈데?

[글쓴이]

6년이상이야

[익인1]

앞머리 삼지창이나 한쪽눈만 가리는것도 아니고 양쪽 눈 다 가림?..

[글쓴이]

응 인터뷰할때나 사진찍을땐 걷어내기도하는데 평소엔 다가려서 눈이 잘안보여

[익인2]

진짜 짜증나겠다..나도 이런적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