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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2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폭행과 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은 혐의를 받는 양양군청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속초경찰서는 강요, 상습 폭행, 상습 협박, 모욕 혐의로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4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춘천지법 속초지원은 지난 5일 강요 등 혐의로 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환경미화원들에게 폭행·강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휘 관계에 있던 20대 환경미화원 3명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를 하며 폭력을 행사하고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달리게 하고 특정 색상 속옷까지 착용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신이 투자한 주식이 하락하자 피해자들에게 자신과 같은 주식을 사도록 강요했으며, 제물을 바쳐야 한다는 이유로 피해자들을 돌아가며 이불을 씌우고 멍석말이를 하는 등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들은 지난달 25일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경찰은 이틀 뒤인 27일 A씨를 강요 혐의로 입건하고 양양군청과 그의 주거지, 근무지 등 3곳을 압수수색했다.

이후 경찰은 지난 2일 A씨를 소환 조사한 후 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지검 속초지청은 경찰이 신청한 영장을 검토한 뒤, 구속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5일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양양군은 A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예정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번 사건과 관련, 행안부와 노동부, 경찰 등 관계기관에 엄정 조치를 지시했다.

경찰 관계자는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대해 엄정히 대응해 건전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양군청 공무원이 경찰에 구속되자 양양 지역사회에서는 충격과 함께 연말 경기침체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군청 자유게시판에는 군청 공직사회를 질타하는 글이 잇따르는 등 양양군 차원의 사건 처리를 지켜보겠다고 성토하고 있다.

군민이라고 밝힌 이모씨는 게시판에 “이번 환경미화원 사건에서도 해당 면장이나 관련 공무원들은 무엇이 문제인지조차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한 의원은 방송취재에서 별문제도 아닌듯 피의자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것을 보고 이 사람들이 정말 제정신인지 의아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군의회 및 군청공무원 전원의 의식을 개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군청 직원들도 연초부터 악재가 잇따라 발생하자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사태가 진정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60657?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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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엥..??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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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헐 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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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미친3끼네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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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윤도리랑 같은 방 쓰게해라 실컷 계엄령놀이 하도록
1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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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저기 지역사회 이미 카스텔화 돼서 피해자 탓하는 사람들도 많고 동네 망신 시킨다고 비난해서 피해자분 양양 떠날까도 생각 중이라고..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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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역겹다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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