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박나래 측은 9일 문화일보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박나래가 ‘전 매니저와 만났고, 대화가 끝났다’고 했다. 원래 써놨던 입장문에 ‘오해를 원만히 풀었다’는 문구를 수정해 넣어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한 것이다. 그런데 (입장문을 공개한)오후 늦게 박나래가 ‘변호사한테 합의서가 왔다’고 하더라. 간밤에 잘 이야기하고 잘 풀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 같다”며, 합의 결렬에 대해서는 “전 매니저 측이 보낸 합의서가 박나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었다”고 전했다.
매니저가 보낸 합의서가 얼토당토 않은 내용이었으면 오늘 공개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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