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선업튀 여주 연기톤 안맞아도 재밌게 볼수 있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거 하도 재밌다해서 추천받고 묵혀놨었는데... 갠취로 여주배우 연기톤 불호라 (그 특유의 하이톤이 넘 귀아파서) 어하루도 보다 하차했었거든

그래도 감안하고 재미있게 볼만할까?  오때? 본 사람들 ㄱㅊ았어??

[익인1]

아니 그여배 연기가 불호면 안보는게 낫지

[익인2]

연기 불호면 안보는게 나을걸 근데 난 걍 보긴함

[익인3]

ㄴㄴ 여주 분량이 제일 많은데 그정도로 재밌진 않음

[익인4]

둘이 잘 어울려서 그런거 모르겠던데

[익인5]

분량많아서 안됨

[익인6]

나도 너무 보고 싶었는데 여주가 장벽이라 못봤어

[익인7]

여배 연기톤이 안맞아면 안봐야지 분량이 많아

[글쓴이]

글쿤 ㅠ 답변들 고마오ㅓ

[익인8]

놉

[익인9]

ㄴㄴ 어하루때랑 연기 똑같음…

[익인10]

2회까지 보고 그래도 불호이면 하차해 그냥 안보기엔 선업튀 재밌어ㅠㅠ

[익인11]

ㄴㄴ 선업튀에서도 내내 그톤이라

[익인12]

배우 특유의 쪼가 있어서 어하루 때랑 비슷해 그래도 내용은 재밌어 오글거리는거 잘 보면 찍먹해봐

[익인13]

톤이 불호먄 ㄴㄴ 근데 연기 짱잘하던데

[익인14]

ㄴㄴ 여기서 최고치임

[익인15]

감안하고 볼 수 없을 거 같아. 그래도 2화까지 보고 결정하는 거 추천

[익인16]

ㄴㄴ

[익인17]

ㄴㄴ 안 맞으면 절대 못 봄
나도 그런 배우 몇 명 있어서 못 본 인기작품 많아

[익인18]

볼만해
나 계속 유튭만 보다가 최근 정주행했는데 병원씬만 빼면 괜찮았어

[익인19]

여배우 부분만 볼륨낮추고 보는거 추천

[익인21]

난 보다 포기함

[익인22]

ㄴㄴ 여주 시점이라 여주 분량 엄청많아

[익인23]

찍먹해봐

[익인24]

주연배가 안맞는 작품을 굳이 왜 봐?? 최식작도 아닌데? 난 지난 작품은 팍식이더라.

[익인25]

난 보다가 포기함 하이톤 목소리 좀 피로하더라구

[익인26]

나도 맨날 볼까말까 하는데 여주 목소리톤이 장벽ㅠㅠ

[익인27]

1화 병원씬만 넘기면 괜찮음. 못보겠다는 사람들 대부분이 거기서 튕겨 나가는데 그 구간 지나면 괜찮음

[익인28]

굳이??

[익인29]

나도 목소리톤이랑 주연배우들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안보다가 작년말에 뒤늦게 보고 빠졌음 ㅋㅋㅋㅋㅋ 둘 다 캐릭터에 맞게 솔이 선재 그 자체야
선업튀 볼때는 팬이 아니였지만 다 보고 나서는 모델시절 변우석보고 빠져서 팬이됐음
아무튼 1화 병원씬이 큰 장벽이었는데 도전 3회만에 2화 4화 보고 쭉 잘 달렸어 짝수회차씩 보면 좋나 선업튀 다 보고 나면 서사가 잘 짜여져 있고 좋아 추천함 범인이 너무 집요해서 좀 그 부분만 보면서 짜증이 났긴 함

[익인30]

아 선업튀는 취향만 맞으면 인생드 각인데.. 참고 2화까지만 봐볼래??

[익인32]

22 제발 2화까지만 참고 봐ㅠㅠㅠ

[익인31]

난 재밌게 봄 드라마가 좋아

[익인33]

난 여주 연기 보는 맛에 봤는데 안 맞으면 굳이? 여주 분량 많아서

[익인34]

중간중간 거슬리긴하는데 후루룩 보면 괜춘 일단 2회까지만 봐바

[익인35]

그럼 1화 병원씬부터 튕겨나올텐데 비추

[익인36]

난 남배가 안 맞았는데 끝까지 봤엉

[익인37]

일단 맞을 수도 있으니까 시도는 해봐 난 남주 버스 뛰어온짤 보고 시도했다가 본문이랑 같은 이유로 금방 하차하긴 했음

[익인38]

어하루때 보다 덕 떽떽거리는데..괜찮겠어?
진심 1화 병원씬에서부터 뭔 악귀들린 사람 마냥 연기해서 꺼버리려다가 남주 잘생기고 신선해서 꾹 참고 봄 그씬이 여주가 불구가 된 상황이라 처절하면서도 아픔이 같이 느껴져야하는데 전혀 그런 느낌이 아님
그리고 성인연기 멜로연기가 안됨 성인되면서부터 옷부터 스타일 말투까지 30대스럽지기 않아서 항마력 딸림
내내 참고 보다가 결정적으로 관람차씬 진짜...하
선재를 너무나 사랑하지만 억지로 밀어낼 수 밖에 없는 아픔과 슬픔이 느껴져야하는데 무슨 스토커 들러붙은것 마냥 누가봐도 너무 진절머리나게 싫어서 떼내려는 사람처럼 보이게 연기함

[익인39]

구구절절 공감

[익인40]

나는 좋아하는 톤은 아니었지만 서로구원서사 좋아해서 끝까지 재밌게 봄 일단 봐바 남들이 별점 1점을 줘도 나한테 10점짜리일수도 있잖아

[익인40]

연기가 난 그래도 꽤 괜찮았음 처절함이 느껴져서

[익인42]

오잉~ 난 여주연기좋던데 청춘물드에 어울리는목소리아님?

[익인43]

그러면 못볼 거 같은데 선재야!! 하고 수없이 외치기 때문에

[익인44]

재밌어~

[익인45]

ㄴㄴ 중간에 나도 하차함

[익인48]

나도 그래서 바로 하차..

[익인49]

연기 톤보다는 그냥 극 자체가 오글거리고 옛날 감성임 자꾸 민폐여주에 남주 의존적 상황으로 만들다가 남주의 희생과 도움으로 모면하는 진행이 반복되는 것도 보기 불편하고

[익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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