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현이 얘기한것때문에 신뢰가 안가는거같음

지현이 인터뷰할때 헤어지고 옷을 받았는데 그때 자기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니까 그제서야 자기한테 다시 온건가 생각했다고 말한거

원규가 지현한테 본인은 너가 직업을 가졌는지 어쨌는지 당시에 아예몰랐고, 내가 몰랐다는건 너도 알고있지않았냐 했는데

지현이 거기에 수긍한게

그이후에도 지현이 인터뷰에서 병원개원이나 다른부분에서 원규는 그런의미로 말안했어도 자기가 자존감이 너무 떨어져서 다르게 받아들였다고도 말하고

그런것들때문에 오늘 지현이 한 여자는 4년제 어쩌구를 원규가 얘기했다는게 신뢰가 안가 

트위터나 유튜브 반응도 다 그런분위기고

뭐 지현 한명 잘못했다기보단 커플사이에 둘 다 잘못이겠지만

[익인1]

자기가 사람 멋대로 해석하고 판단하고 결론 내린거 ㄹㅇ

[익인1]

그 사람의 행동에 대해 궁예하고 그걸로 사람 행동에 대해 결론짓고 내가 생각한게 사실이다라고 생각하는거 너무 전형적인 그거임

[익인1]

그 사람의 보이는 행동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하는데 꼭 그 행동의 의미를 궁예하고 자기 멋대로 판단하고 재단함
내 주변에 저런 스타일인 사람 있는데 진짜 사람이 말한 거 그대로 안받아들이고 행동한거 있는그대로 안받아들여

[익인1]

예를 들어 내가 챠은우 너무 잘생겻어요 내 이상형이예요 이러면 그 사람은 예? 챠은우요? 익인씨 보면 챠은우보다 숑강 이잖아요 평소 스타일보면 익인씨 이상형은 숑강인데요 이런식임
아니 당사자인 내가 챠은우가 좋다는데 왜 지가 가진 생각을 멋대로 나에게 대입해서 내 생각인냥 확정짓고 주입시키는지 모르겟음
그냥 사람이 말한 그대로 좀 받아들이세요 ㅠㅠ 사람 미침

저런 스타일들은 a->a로 출력해야 하는데 a->c 까지 가서 출력시킴

[익인2]

공감함 그리고 자기 감정들어간 해석을 사실로 만들어버림

[익인4]

걍 신뢰가 떨어짐 너무 본인 생각을 확정지어서 말하니까 이게 팩트인지 아닌지 분간이 안감

[익인5]

상대방 말 곧이곧대로 안듣고 자기 멋대로 새로 해석한게 여러번 반복되니까 지현이가 왜곡해서 듣는구나 ㅇㅇ 하게됨

[익인6]

그니까 이런 게 쌓인 것 같음

[익인7]

ㅇㅈ

[익인8]

ㅇ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