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윤녕이 x의 친구랑 3달만에 연애 이건 별로 안충격임

스무살이면 뭐.. 그럴수도 있겠거니 싶은데

그랬어도 20대 중반정도만 되면 아 나 그때 에바였네

싶을거 같은데 오히려 뭐가 문젠지 몰랐단거에서 놀람..

[익인1]

핀트가 좀 이상한거같음 문제인지 자체를 못하고있던데

[익인2]

근데 보통 저러는 사람들은 애초에 저게 왜 문제인지를 모름
다 본인만의 이유가 있다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겪어도 괜찮다 생각함ㅋㅋㅋ
걍 신기..

[익인4]

난 다 이해 안되지만 끝까지 반성 없는 저 태도에 지가 우는 거 개짜침 진심

[익인5]

그리고 끝까지 재형 이상한 사람 만들고 이제 내가 오해풀게 용서해줄게 무드라 이상함

[익인6]

당당한거 넘 당황스러움 ㅋㅋ... 가벼워보임 ㅠ

[익인7]

ㅁㅈ 6년동안 미워했다는게 ??? 이러면서 봄

[익인8]

본인도 전애인이 자기 베프 만나도 괜찮은거면 뭐.. 그런 사람인갑다 싶긴한데 내 사고방식으로는 이해 될 일 영원히 없을듯

[익인9]

약간 재형이가 자기한테 너무 못해줬으니까 그거에 대한 원망때문에 이정도는 걔가 나한테 한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이런식으로 자기합리화했을것 같음

[익인11]

22 이거같음

[익인10]

남미새 마인드 같아서 윤녕 별로로 바뀜.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자기한테 못 해주면
그 사람의 친구랑 또 만날 수 있다는거 아님?
친구 소개시켜주면 안될듯

[익인12]

철없는 20살이면 그럴 수 있다고 침... 별로 오래 가지도 않았을거같음

[익인14]

그때는 그럴 수 있다고 쳐도 이제껏
x의 베프와 만난 사실 자체가 미안한게 아니라
x가 자신의 행복을 바라지 않았다고 오해한걸 미안해하는게 ???????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