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내내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수능 끝난 기념으로 밥 사주겠다고 해서 약속잡았는데 식당을 선배가 골랐단말야
난 아무생각 없이 좋다했는데 지금 보니까 런치가 10만원 디너가 13만원 이런 호텔 뷔페더라고.,,
대학생은 보통 이런데서 만나서 밥먹어?
가족들이랑은 자주 갔어도 친구랑은 이런데서 밥먹은적이 없어서 좀 당황? 부담?스러운데 대학생은 이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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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내내 친하게 지내던 선배가 수능 끝난 기념으로 밥 사주겠다고 해서 약속잡았는데 식당을 선배가 골랐단말야 난 아무생각 없이 좋다했는데 지금 보니까 런치가 10만원 디너가 13만원 이런 호텔 뷔페더라고.,, 대학생은 보통 이런데서 만나서 밥먹어? 가족들이랑은 자주 갔어도 친구랑은 이런데서 밥먹은적이 없어서 좀 당황? 부담?스러운데 대학생은 이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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