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첫번째남자) '첫 번째 남자' 두 형제 윤선우·박건일, 함은정에 빠져든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2/9/63bcde44f46867b1cfca095229825e4f.jpg)
복수와 욕망으로 뒤얽힌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나는 이들의 예측 불가능한 로맨스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마라맛’ 중독을 선사할 것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함은정을 향한 윤선우-박건일의 동시 구애! 형제의 치열한 경쟁 시작!
극 중 형제인 강백호(윤선우 분)와 강준호(박건일 분)은 오장미(함은정 분)에게 모두 빠져들게 되면서 형제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격돌을 예고한다. 해피 바이러스 훈남 변호사 강백호는 인기남이지만 단 한 사람, 오직 오장미 만을 향해 직진한다. 미슐랭 쓰리스타 셰프 출신으로 차갑고 완벽한 강준호 역시 그의 얼음장 같은 마음을 녹이는 유일한 여자 오장미를 사랑하게 된다. 특히 강백호와 강준호는 형제지만 서로 극과 극의 매력을 가졌다는 점이 흥미를 더한다. 따뜻하고 밝은 강백호, 그리고 시크하고 냉정한 강준호, 정반대 매력을 지닌 두 형제가 오장미를 두고 펼칠 뜨거운 로맨스 경쟁은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핵심 관전 포인트다.
#쌍둥이 자매 오장미&마서린의 엇갈린 사랑! 자매가 사랑한 두 형제
쌍둥이지만 다른 환경에서 뒤엉킨 운명을 살아온 오장미와 마서린(함은정 분) 또한 각각 다른 형제를 사랑하게 되면서 관계성은 한층 더 복잡해진다.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생존형 현실파 오장미는 두 형제의 사랑을 모두 받으며 복수와 로맨스 서사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의 쌍둥이 동생인 안하무인 재벌 손녀 마서린은 자신을 돌같이 보는 차가운 남자 강준호에게 매료된다. 무관심으로 대하는 강준호를 억지로라도 꺾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 이처럼 쌍둥이 자매 오장미와 마서린 모두 두 형제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가족끼리 얽히고설킨 운명적인 관계성이 완성된다.
#김민설의 짝사랑! 함은정 향한 질투와 증오 폭발!
여기에 또 한 명의 인물, 진홍주(김민설 분)가 가세하면서 예측 불가능한 관계성의 정점을 찍는다. 진홍주는 강백호에게 꽂혀 오매불망 그를 사랑하지만, 돌아오는 건 차가운 응답뿐. 강백호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가 오장미라는 사실을 알게 된 진홍주는 그를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증오하게 된다. 계산이 빠르고 머리가 잘 돌아가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허당미가 있는 진홍주의 강백호를 향한 집착과 오장미를 향한 질투는 이들의 로맨스에서 가장 강력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첫 번째 남자’는 ‘두 번째 남편’, ‘세 번째 결혼’을 잇는 ‘일일극의 대가’ 서현주 작가가 완성한 숫자 시리즈의 결정판답게, 복수, 욕망,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얽히고설킨 ‘핏줄 로맨스’를 통해 압도적인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함은정, 윤선우, 박건일, 김민설 네 배우가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듯 펼쳐낼 숨 막히는 연기 열전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케미스트리, 그리고 자극성 강한 관계성의 향연은 안방극장에 매운맛을 넘어선 도파민이 폭발하는 관계성 맛집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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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