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음생은없으니까) 김희선, 카메라 보고 먼저 인사하는 원조 국민 여신 클래스(다음생은)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2/14/b457941a8d8c42f0abb6aa154991cb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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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연출 김정민/극본 신이원) 측은 12월 12일 배우들 막판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다음생은 없으니까’ 김희선-한혜진-진서연-윤박-허준석-장인섭 등은 연기 케미 원동력으로 끈끈하고 돈독한 팀워크를 꼽았다. 장면을 촬영하며 불꽃 연기 열정을 불사르던 ‘다음생은 없으니까’ 배우들은 컷 소리와 동시에 박장대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빈틈없는 철저한 모니터링부터 대본 열독까지 유쾌함과 진지함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케미를 입증했다.
먼저 김희선은 경단녀를 탈출, 워킹맘으로 고군분투하던 중 회사의 추악한 비리와 당당히 맞선 조나정 역을 맡아 현실 공감 생활 밀착 연기의 진수를 선보여 호평을 얻고 있다.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며 먼저 인사를 건네고 현장 곳곳에서 에너지를 분출하는 등 기운을 북돋워 주는 든든한 맏언니 클래스로 모두의 마음을 편안함으로 이끌었다.
인형과 대화하는 남편 오상민(장인섭 분)의 기이한 행동으로 인해 이혼했지만, 숨겨진 남편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뒤늦게 알고 가슴 아파하는 구주영 역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한혜진은 비타민 미소를 통해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혜진은 생일을 맞아 스태프들에게 케이크를 선물 받고 환하게 웃음 지은 데 이어 촬영장에서는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연습을 거듭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도도한 카리스마의 골드 미스에서 뒤늦게 사랑에 풍덩 빠진 불혹 로맨스로 달콤쌉쌀함을 신랄하게 보여주고 있는 이일리 역 진서연은 귀여운 허당미와 특유의 센스만점 제스처로 웃음꽃을 유발하고 있다. 진서연은 가을빛 데이트 장면에서 모델 같은 포즈로 햇살보다 빛나는 웃음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허준석에게 어부바하는 장면에서는 포복절도를 터트려 어색함을 한순간에 누그러지게 했다.
‘겉차속따’ 츤데레 매력과 정의감이 넘쳐나는 성정으로 조나정 뿐만 아니라 많은 아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 노원빈 역 윤박은 상남자 미소로 설렘을 선사하고 태블릿에 들어있는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는 열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준석은 대학 동아리 선배에서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등극한 변상규의 상남자 포스는 물론,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호탕하고 밝은 분위기를 조성했다. 인형을 애정하는 독특한 행동으로 아내 구주영을 놀라게 했던 오상민 역 장인섭은 촬영이 끝나자 수줍게 눈웃음을 지었고, 한혜진의 생일을 맞아 커플로 투샷을 찍으며 극 중과는 다른 다정함으로 온기를 드리웠다.
제작진은 “‘다음생은 없으니까’ 배우들의 돈독한 친자매, 남매 케미와 열혈 연기 열정이 시청률 상승세 돌풍을 가져온 원동력”이라며 “컷 소리와 함께 터지는 배우들의 함박웃음, 피 땀 눈물이 섞인 대본과 연기 연습 등 모든 과정이 모여 따뜻한 울림을 주는 ‘다음생은 없으니까’가 완성됐다. 최종회까지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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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눈썹 화면에서 다 날라가는건가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