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윤아가 '가요대제전' MC 하차 후 첫 연말 계획을 이야기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 임윤아 오피셜'에는 '또 만나요 우리 | YOONA Drama Fan Meeting IN HOCHIMINH CITY&TAIPEI'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베트남, 대만에서 열린 드라마 팬미팅 현장이 담겼다.
대만 공연 리허설을 마치고 식사하던 임윤아는 스태프들에게 질문받는 시간을 가졌다.
윤아는 '올해 12월 31일에 뭐 하실 예정이세요?'라는 질문에 "아무런 계획이 없다. TV를 보면서 새해를 맞이해 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가요대제전 MC를) 10년만 하고 예쁘게 마무리를 하면 좋겠다 했는데 그게 딱 지켜졌다. 10년이 딱 되자마자 '그럼 난 여기까지'"라고 덧붙였다.
임윤아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MBC '가요대제전' MC로 활약했다.
지난해를 끝으로 진행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2025 MBC 가요대제전' MC는 샤이니 민호,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황민현이 맡게 됐다
윤아는 올해 tvN '폭군의 셰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폭군의 셰프'는 최고 시청률 17.1%(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오는 19일 윤아는 싱글 'Wish to Wish'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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