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은 결국 정서경이랑 갈라진게 잘됐던건가? 골든글로브 작품상 / 남주상 노미 됐네

정서경이랑 작업하면서부터 해외에선 쭉 락세여서 비영어권 깍두기노미도 힘들엇는데

이번엔 주요부문 올라간거보면 오히려 해외에선 직관적인걸 더 좋아하나싶고

[익인1]

라인탄거겠지 솔직히 역대 박 작품중 최악임
여러번 보라해도 다신 안봄

[글쓴이]

무슨라인?? 늘 cj 아니었어..?

[익인1]

이면의 좌우세력은 늘있지 특히나 투자 들어오는 연예계면

[익인5]

누가보면 전작들은 홍보에 돈 안쓴줄ㅋㅋㅋㅋ 걍 이번에 영화가 잘나오기도했고 심사위원들 취향이겠지 베니스영화제도 수상유력이기도했고 해외는 다 호평인데 그냥 본인취향이 아닌걸 이런식으로 깍아내리지마

[익인2]

해외는 노미되는 것도 돈이라 그럼
캠페인이라고 심사위원들한테 보라고 로비 계속해야함
심사위원 수백수천명인데 안 보고 지 좋을대로 투표하는 경우 많거든

[익인3]

뭔말이야 매번 cj가 박찬욱 영화 조빠지게 홍보하는데 ㅋㅋㅋ 헤어질결심도 돈 많이썼는데 비영어권 깍두기 들고 광탈함ㅋㅋㅋㅋㅋ

[익인2]

그 캠페인 이력 쌓이는 것도 돈이잖아;

[삭제된 댓글]

2에게
(2025/12/17 11:17:24에 규칙 위반으로 삭제된 댓글입니다)

[익인2]

삭제된 댓글에게
정서경이 북극성 말아먹은거지 박찬욱이랑 했을때 뭐가 문제임?

[익인6]

난 진짜 처음으로 박찬욱 감독 영화 중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익인7]

뭔 소리여 정서경작가랑 하면서 해외에서 상 겁나 많이 탔구만.. 오히려 어쩔수가 없다가 베니스에서 반응 안좋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