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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버리겠소
이깟 세자 자리따위 한치의 미련도 욕심도 없소
내가 처음 욕심이란걸 가진다면 그건 오로지 그대뿐이오
그러니 그대는 영영 나의 욕심으로 남으시오
부디 나를 버리지마라 연월아
강이 눈 벌개져서 매달리는데 밀어내는 연월이까지 너무 슬프다고
아기부부야 이제 행복만 하자 ㅜ
| 이 글은 5개월 전 (2025/12/13)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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