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순간 신인잡이가 되버렸음 ㅋㅋㅋㅋ

내가 파던 그룹 멍큰병크 내고 난 이후로는 계속 신인만 2년 정도 파고 새신인찾고 2년 정도 파고 또 넘어가는 그런 덕질하고 있음

근데 마음 풍족하고 행복하고 정신건강이 이로워졌음

[익인1]

근데 신인파는게 정신에 이로운듯 그땐 독기 가득해서 동태도 별로 없고 일에 진심이잖아

[글쓴이]

ㅇㅇ 애들 다 처음이라 얼레벌레도 귀엽고 다들 생태고 안절부절못하고 이쁨받고 싶어서 엉덩이 들썩들썩하는거 보면 내가 구돌 왜 그렇게 미련하게 파고있었나 싶음. 시간 아까움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군기 빠짝 들때만 좋아하고 탈덕함 연차 쌓이면 자꾸 병크 만드니까…

[글쓴이]

ㅇㅇ... 멤버 다 무난하게 가는거 진짜 쉽지않다.. 한명쯤은 꼭 일을 낸다

[익인3]

어떻게 넘어가???? 나는 탈덕이 힘듦..

[글쓴이]

나는 좀 많이 큰 병크라서 제정신인사람들이면 넘어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때에 넘어갔어서...ㅎ... 그리고 신인간잽이 어느순간 버릇되버렀음

[익인5]

나도 그랬는데 새로운 그룹에 최애를 찾으면 그 전 최애가 점점 식더라 전 최애가 싫어서 탈덕한다기 보다 새로운 최애가 더 좋아져서 탈덕할 수 있는 상태가 됨

[익인4]

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