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악역 하는 배우들이 엄청 착하고 유년기 어렵게 지내는 거랑 맨날 착하고 당하던 배우들이 악역으로 나오는 그런 세계선 바뀐 거 같은 드라마나 영화보고 싶어.. 이런 작품 있나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