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이른바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8일째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예능에서 나온 광희의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보/소식] 샤이니 키 저격? 광희 "SM이 계속 지켜줄 것 같냐" 발언 재조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4/11/c5a4ed35e9aed2d3fb318931087209c5.jpg)
‘주사 이모’로 알려진 A씨가 개인 계정에 키의 반려견 사진을 올린 사실이 알려지자, 키를 향한 의심의 시선도 이어진 것. 관련 의혹과 함께 거론됐던 정재형, 온유 등이 친분설을 부인하며 해명에 나선 것과 달리, 키 측은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온라인에는 “시간여행자 광희”, “몇 수 앞을 내다본 광희” 등의 제목을 단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지난 2019년 tvN ‘놀라운 토요일’에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장면이 재조명된 것이다. 당시 광희가 말했던 장면이 화제가 됐던 가운데, 키에게 던진 발언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정보/소식] 샤이니 키 저격? 광희 "SM이 계속 지켜줄 것 같냐" 발언 재조명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14/11/ee3e21d00ac5a0194d2ee366895a7c49.jpg)
해당 방송에서 MC 붐이 “광희가 이런 촉이 좋다. 여기서 톱스타가 누구냐”고 묻자, 광희는 “사실 동엽이 형 빼고 다 톱스타가 아니다. 다 한철이지 않냐. 오래갈 수 있을 것 같아? 바짝 벌어 다들”이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뭘 한철이야. 형 성형 얘기하고 다닐 때 저거 한철이라 그랬다. 몇 철 해먹고 있다”며 반박했고, 광희는 “나도 ‘무도(무한도전)’ 영원할 줄 알았다. 무도도 없어지는 판이다. SM이 너 영원히 지켜줄 것 같아?”라고 받아쳤다.
해당 장면이 논란 이후 다시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은 "하필 키 정확히 집어서 당황스럽네", "정확히 콕 집은게 레전드", "연예인들 사건 터지면 과거에 광희랑 접점이 없었는지 찾아봄 ", "광희야 이번에도 네 말이 맞았다", "광희야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본 거니", "예언자 수준", "성지순례 왔습니다", "본능적으로 세함을 느끼는건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1/000195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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