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프로보노 3화 봤는데.. 솔직히 하차 느낌임 ㅠㅠ

성소수자 차별 반대 캠페인도 좀 그랬는데..

하나님 고소한다는 내용도..

처음에는 이거 어떻게 풀어가나 궁금했는데..

낙태반대하는 병원 고소하는게 뭔가 억지같다는 느낌..

[익인1]

하나님 고소한다는 건 그냥 애가 하는 말이고 낙태 반대 병원 고소는 그 병원이 생명은 존엄하다는 말 아래 임산부에게 의무적으로 고지해야 할 내용 고지도 제대로 안하고 무조건 낳게 하고 그래서 그런 거 아냐..? 보통 애한테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으면 낳을 건지 안낳을 건지 선택권을 주고 이 경우는 낙태가 불법 아닌 걸로 알고 있어

[익인2]

맞아ㅠ 나도 익인처럼 느낌 ㅠ 낙태반대병원인데 결국 그안에서 누군가가 이익보고 있는걸 이야기하는데

[익인4]

22

[익인8]

44

[익인14]

55

[익인15]

66

[익인3]

아 뭔가 미국 democrats 같은 내용이네

[익인5]

성소수자 차별 반대가 뭐가 그렇단거지..? 하나님을 고소한다는것도 윗댓말처럼 잘풀어낸 부분인데 쓰니가 드라마 내용을 잘 이해못한듯?

[익인6]

머리가 안 되면 하차해야지 뭐

[익인7]

나도 개연성이 좀 아쉽긴 한데 저거 쓴 작가가 판사출신이기도 하고 초반보다는 정경호가 판사 관둔 이유가 알려지고 자기가 무시하던 동료들이 자기를 변호해주고 결국 진장한 공익변호사로 살게되지 않을까

[익인9]

성소수자 혐오하면서 본인들은 존중해달라고 개징징거리는 기독교야??

[익인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0]

걍 내용을 제대로 이해 못 한 듯 ㅎ

[익인12]

근데 요즘 드라마들 성소수자 이야기는 거의 단골 소재임 그래서 그냥 성향 안맞으면 안보는게 나음

[익인13]

ㄴㄷ 하차

[익인16]

1화부터 현실성이 너무 판타지라 진입장벽이 많이 높던데
보다가 지능 낮아질 것 같은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