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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주지훈 3시간 전 N곰영 3시간 전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63
며칠 동안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게 방금 터져나옴........ 다들 다이어트 장기전이라고 빨리 안빠진다고 하는거 아는데 난 이번에 엄청 제대로 했고 죽기 살기로 했는데 2키로 밖에 안빠져서 그냥 짜증났음 이 정도 열심히 하면 금방 많이 빠지겠거니 믿고 버티고 있었는데 저번 주에 몸무게 쟀을때 저정도만 빠져서 지금까지 계속 생각하다가 내가 뭐가 부족한 걸까 나 진짜 더 빼야하는데 이거에 집착해서 방금 폭발함.. 진짜 온갖짜증은 다 냈고 소리도 지르고 이와중에 눈물은 왜 나는지 모르겠음.. 바로 언니가 앞에 있었는데 언니 앞에서 한지 얼마 됐다고 다이어트 땜에 울고.. 눈물 닦으려고 화장실에서 소리 없이 막 몸부림 쳤는데 좀 진정되니까 개쪽팔림... 누가 다이어트로 심각하게 우냐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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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다이어트할때 호르몬때문인지 우울해지더라 탄단지잘챙겨먹고 가끔은 먹고싶은거 하루정도는 먹어도돼 그거먹는다고 안쪄....화이팅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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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솔직히 장기전이라 생각하면서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하면 변화 없을 때 오히려 제일 힘들고 더 속상함..ㅠㅠ 나도 오만 다이어트 다 해보다가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간식, 군것질 끊고 다이어트식+일반식에 운동 개빡세게 했는데 변화 너무 더뎌서 제일 힘들었음..ㅠㅠㅠㅠㅠㅠㅠ 난 스위치온처럼 단기로 쫙 빼고나서 유지+장기전 시작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 것 같더라고 그래두 울면서 쏟아내서 다행이당ㅜㅠ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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