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환경 화목해도 불안형 회피형일 수 있음 ??

ㅈㄱㄴ

[익인1]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날수도있음

[익인2]

ㅇㅇ

[익인3]

사회화가 좀 어려우면 그럴수있지

[익인4]

당연

[익인5]

당연 가족만이 자기주변 전부는 아니니까

[익인6]

가능하다고봄

[익인7]

기질이 그러면 그렇지 않을까?

[익인8]

나...

[익인10]

ㄴㄷ ... ㅜ

[익인9]

기질적으로 그럴 수도

[익인11]

당연

[익인12]

나 ㅎㅎ...

[글쓴이]

너 어떤데?)

[익인13]

ㅇㅇ 기질이 그래

[글쓴이]

아..

[익인14]

ㅇㅇ 타고난거임

[글쓴이]

아...

[익인15]

응 성향이 그러면

[익인16]

기질적으로

[익인17]

친구관계 때문에..

[글쓴이]

아....

[익인18]

나ㅋㅋㅋ부모님 두 분 다 교육전공자시고 가정환경도 화목하고 유복했는데 그냥 내 기질 자체가 기저에 은은하게 불안형 깔려있는거같음
근데 자라온 환경때문에 좀 극복,상쇄된 케이스같음

[글쓴이]

은은하게면 ㄱㅊ지.. 불안형은 특징이 뭔데??

[익인19]

환연 출연자들 중에 그런사람 있어보임 ㅋㅋㅋ 걍 본투비인듯?

[익인20]

교육 똑바로 안시키면 있겠지

[익인21]

그런 사람들은 집에서랑 밖에서랑 모습이 다름,,부모님은 무한한 애정을 주기 때문에,,밖에서는 자신감 없는데ㅠ 집에서는 완전 다름

[익인22]

기질임

[익인23]

그 울타리에서 못 벗어나면 그렇더라

[익인24]

나 집안 되게 화목하고 오냐오냐 자랐는데 오히려 그렇게 살다가 중학교 오고 왕따당하고 사회 vs 집안 괴리가 너무 커서 불안형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