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약을 받아 죽기 전 임금이 계신 곳을 향해 절을 하는데 금성대군은 "내 임금은 북쪽에 계신다"고 하며 한양(서울)을 향해 절을 하는 것을 거부하고 단종이 있는 영월을 향해 절을 했다이 구절 읽고 끝까지 조카를 임금으로 섬겼던 금성대군의 마지막 모습이 상상되어서 너무 슬퍼짐,, https://t.co/jDU8xTNYDa— 시나 (@Sina_990529) December 1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