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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자격증 취득 사실을 인증했다.
16일 다니엘 린데만은 자신의 SNS에 “필기, 실기, 연수교육과 현장실습으로 이뤄진 생활 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이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과 음악을 하면서 취득하기가 정말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더 기쁘네요. 연수교육을 들으면서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더 책임감 있는 지도자/사범으로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만 좀 무섭게 나왔네요..) #hapkido #합기도”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니엘 린데만이 취득한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이 담겨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에 네티즌들도 “축하드려요”, “대단합니다”, “사범님” 등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독일을 대표해 토론하며 얼굴을 알렸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인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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