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이랑 대화는 원천 차단해도 막 진짜 꼴보기 싫고 질린 거라기엔 이번에 숟가락도 챙겨주고 좀 신경쓰는 모습이 보이는데
내 생각엔 유식도 (자칭)9년 연애 끝나고 얼마 안된 상태+민경 앞에서 현지한테 푹 빠진게 미안한 마음? 그런 게 있어서 더 대화를 피하고 그런거같거든
그래도 민경이 오래 만나서 정도 있고 챙겨주고싶고 그런 맘도 있을 것 같은데
인터뷰나 그런거에서 유식의 속마음이 너무 안나옴.. 나와도 무슨 전여친 짐짝 취급하는듯한.. 제발 X만 아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런 그냥 과정 없는 생각만 나와서 ㅠㅠ
감정선이 너무 매몰차고 가벼워보이니까 유식 매력이 반감되고 현지랑 러브라인도 관심이 안생기는 것 같음...
유식이 좀 더 솔직하게 해주고 또 편집도 유식 감정선을 좀 조명해줬음 이해도 더 잘되고 훨씬 환승연애다웠을 것 같은데 현지랑 데이트하는것만 보여주고 커플링 만들고 이러니까 반응이 갈릴 수밖에 없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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