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22분께 서울 여의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사람이 깔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사고는 지하 80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작업자 7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경상자 1명을 포함한 나머지 인원에 대해 구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0824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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