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쫀쿠 하나에 오천원 주고 먹었는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가격 개오바인데 맛있어서 용서함

[익인1]

...난 만원

[글쓴이]

???? 하나에??

[익인1]

응..ㅎ

[글쓴이]

와 미쳤다.. 크기 큰거야??

[익인1]

인터넷 찾아보니까 여기 카페가 크기 큰편이라고 하긴 하더라... 첫 두쫀쿠라 잘 모르겠어

[글쓴이]

1에게
그래도 큰거라서 다행이다...🥲

[익인2]

오천원이면 ㄱㅊ은편임..ㅜㅜ

[글쓴이]

엥 ㅁ.ㅊ 나 진짜 비싸게 주고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ㄱㅊ은거라니

[익인2]

몰라 요즘 두쫀쿠 가격 미쳣듬
기본이 오천원에서 칠천원 선이고 비싸면 만원도 하더라

[글쓴이]

진심 미쳤다... 나름 싸게 먹었다니까 위안이 되기 시작했어

[익인3]

우리동네는 4500부터 7000까지 있더라...

[글쓴이]

가격 진짜 다양하네..

[익인4]

8-9천 하던데 대부분..ㅋㅋㅋ 근데 크기가 큰것도 아님....

[글쓴이]

8-9천원은 진짜 충격임ㅠ 진짜 개쪼꼬맣다고요

[익인5]

5000원이면 싸다..

[익인6]

5천원이면 ㄱㅊ네

[익인7]

비싸더라ㅠㅠ크기 작은데 6천원이 넘던데

[익인8]

4300원 짜리 3일 연속으로 먹음 ㅠ

[익인9]

나 3천원인집 찾아냈는데 바이럴타서 오픈 1시간전부터 웨이팅 있다더라;

[익인10]

오천원이면 싼데....!

[익인11]

주먹 반 크기 6처넌..

[익인12]

난 4800원 맛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