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선재스님 요리하시는거 보는데 ㄹㅇ경건해지더라

오신채? 파 마늘 이런거 빼고 요리하는거 의미 알려주는것도 그렇고 요리 하나하나에 건강에 대한 정성이 있어ㅠㅠ 그냥 들어가는게 없고 복잡해보이는것도 다 몸이든 마음이든 건강을위해서 수고스럽게 함 그리고 먼저 끝내고 곰탕님? 요리하는거 지켜보시면서 저분이 이기는것도 좋겠다며 빌어주시는것도..  

[익인1]

맞아 그냥 사찰음식 고기 안 쓰는 거로만 단순하게 알았는데 오신채란 말도 처음 듣고 이번 흑백2에 선재스님 나온 게 킥 같음

[익인2]

세속에서 분리된 도인이란 아우라가 확실히 있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