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나눈다.
엑스러브는 오는 2026년 1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엑스러브의 첫 번째 팬 콘서트이자, 데뷔일과 같은 날 열리는 무대로, 지난 1년간의 여정을 팬들과 함께 되돌아보는 뜻깊은 자리다.
'FIRST LOVE'는 데뷔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전하는 엑스러브의 진심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공연이다. 엑스러브는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며, 한층 활발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데뷔곡 'I'mma Be(암마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Rizz(리즈)'를 비롯해 엑스러브의 성장 서사를 담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엑스러브는 우무티, 루이, 현, 하루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K-POP 남성 아이돌 최초로 젠더리스를 지향하며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월 7일 발표한 데뷔 싱글 'I'mma Be'를 시작으로 싱글 'I ONE(아이 원)', 미니앨범 'UXLXVE(언러브)'까지 연이어 선보이며 화려한 비주얼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엑스러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의 티켓은 오늘(1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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