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뜩이나 모자간 서사가 공감도 안되는데 그걸 엔딩 앞에 붙여버림심지어 그게 뭔 대단한 서사도 아닌데 중간 중간 플래시백으로 흐름 다 잘라먹고 감성 sf는 아무나 하나 그냥 이거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