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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하츠투하츠('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팬미팅이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됐다.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6 하츠투하츠 팬미팅 〈하츠 투 하우스>'('2026 Hearts2Hearts FANMEETING ')는 지난 17일 팬클럽 선예매와 19일 일반 예매를 진행,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하츠투하츠의 뜨거운 인기 상승세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은 하츠투하츠가 처음 선보이는 단독 팬미팅이자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멤버들이 S2U(하츄, 공식 팬클럽명)를 소셜 클럽에 초대하는 콘셉트 아래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코너,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츠투하츠는 국내 팬미팅에 이어 글로벌 무대로 활동 반경을 넓힌다. 내년 3월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22일 LA에서 '2026 하츠투하츠 프리미어 쇼케이스 〈하츠 투 하우스> 인 노스 아메리카'('2026 Hearts2Hearts Premiere Showcase in North America')를 개최하며,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팬미팅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20일 '멜론뮤직어워드 2025'('The 17th Melon Music Awards, MMA2025'), 25일 '2025 SBS 가요대전', 31일 '2025 MBC 가요대제전' 등 주요 시상식과 연말 무대에 잇따라 참석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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