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 1도 모르는 내가 봐도 너무 판타지스러운 설정 가득함 그리고 이게 왜 이런 상황인지 이유를 알려주지 않아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도 존재함
· 제일 신기한거 170에 40좀 넘을 것 같은 여자가 6세 남아 업고 계단 오르고 수영하고 체력 되게 좋음..
· 연출 음향 너무 옛날 느낌나고 구림 박해수 대사도 너무 촌티나고 별로였음
· 사건 개뜬금없음 신파적인 내용 쩔어... 감동 포인트가 있는데 감동이 하나도 없음
· 김다미 연기는 백추가 마지막이라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단 낫밷이었음 그치만 볼 때마다 이게 좀 극단적인? 상황이라 그런지 되게 표정을 극단적으로 쓰는데 그때마다 콧구멍만 보여서 몰입 깨질 때가 많았음 그래도 극후반부로 가면 적응됨· 솔직히 초반이 너무 촌티나고 이상해서 추천하기 힘든데 재미 자체가 없진 않아서 끝까지 참고 본다면... 그래도 시간이 아깝다라는 생각까진 안듦 그리고 생각보다 생각할거리? 해석도 다양하게 나올 수 있는 영화같아서 그건 좋은 것 같음
시간이 많고 sf를 좋아한다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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