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가 어린 변우석을 성당 앞에 버렸고 그걸 발견한 박희순이 수녀 카리나와 함께 변우석을 키웠는데 사실 카리나는 사람이 아니라 천사였고 아픈 변우석을 보살펴주다가 박희순한테 정체를 들켜서 어쩔 수 없이 성당을 떠났고 상처를 입고 자란 변우석은 박희순 마저 아파서 죽어서 외롭게 혼자가 되었는데 사실 문소리가 친엄마인 거를 알고 있고(언제인지는 정확하게 모름) 근데 모르는 척 하는 거 같음 그리고 장원영도 사람이 아닌 천사인데 카리나가 보낸건지는 모르겠으나 카리나를 도와서 변우석을 옆에서 지켜보고 보살펴주는?? 그런 느낌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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