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왜 밤고구마인척 하는 꿀고구마가 많을까????

밤고구마라며! 밤고구마라고 팔았잖아! 퍽퍽하다며! 왜 익혀보면 꿀이 흐르냐고 ㅠㅠㅠㅠㅠㅠㅠ 밤고구마인척 꿀고구마 팔지마 🤦‍♀️🤦‍♀️ 밤고구마는 익혀서 반쪼개면 샛노랗고 보기만해도 목이 막히는 빽빽함이 있어야한다고

	익인1 반대아냐? 꿀고구마가 맛있잖아 13시간 전 글쓴이 아니지 밤고구마를 가장 좋아해서 일부러 목 맥히는 밤고구마를 사는건데 꿀고구마는 마트 어딜가도 많아 ㅠㅠ 난 밤고구마만 먹는다구 꿀고구마 좋아하는 사람 많으니 꿀고그마라고 팔면 됨 하지만 나같이 밤고구마만을 찾는 사람은 진짜 밤고구마가 너무 먹고 싶은건데 꿀고구마면서 밤고구마로 둔갑시켜 팔아서 맨날 낚여 13시간 전 익인1 와... 난 맨날 편의점 가서 꿀고구마라고 낚여서 퍽퍽한 밤고구마 얻어걸리는데 신기하다 13시간 전
	익인2 ㄹㅇ 밤고구마라고 팔앗으면 찐 퍽퍽 목막히는 밤고구마를 내놔라!!!! 13시간 전 글쓴이 ㄹㅇ 퍽퍽한 밤고구마 내놓으라고 판매 상품은 목 맥혀보이는 밤고구마 올려놓고 꿀고구마 파는건 양심없다!! 내가 꿀고구마 먹을거면 마트를 가지 인터넷으로 굳이 굳이 찾아서 고심해서 사겠냐구!! 13시간 전
	익인4 내가 알려줄게 나도 퍽퍽한 밤고구마 사이다랑 먹는거 좋아해서 밤고구마인줄 구매했다가 촉촉한 꿀고구마엿던적 많아서 예전에 고구마 5키로 시키면서 거기 고구마농장? 전화해서 물어본적 있는데 퍽퍽한 고구마를 원하시면 10월~11월 한달 정도 먹을수있대 빠르면 9월중순부터 11월 그때가 딱 밤고구마 나올시기고 12월부터는 대부분 다 꿀 고구마래 운 좋게 12월에 밤고구마를 먹어도 복불복으로 11월에 수확한 고구마를 먹엇을 경우래 13시간 전 익인4 그래서 난 그말 들은다음부터는 9월말부터 고구마사먹음 13시간 전 글쓴이 이거 정말 꿀팁이다 ㅜㅜ 근데 진정한 밤고구마는 약 한달밖에 못먹는구나 ㅋㅋㅋ큐ㅠㅠㅠ 나도 내년부터 10월부터는 좀 더 집중적으로 사먹어야겠어 13시간 전
	익인5 와 나랑 같은 사람 처음 봐 나도 목이 막힐 것 같은 퍽퍽한 밤고구마를 진찌 좋아하는데 밤고구마라고 해서 사서 먹으면 꿀이 흘러나올때도 있고 약간 물렁물렁 거려서 팍씩 된 적이 많았는데 주변인들은 이해를 못해서 좀 슬펐는데 여기서 나랑 같은 사람이 있다니ㅠㅠ 13시간 전 글쓴이 이거 이해 못해서 슬프다니깐 ㅠㅠ 삶은 계란을 먹을때도 흰자보다 노른자를 , 삼겹살보다 목살을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목이 맥힐꺼 같이 퍽퍽한 밤고구마를 좋아한다구!! 그 퍽퍽함 속에서 달달한게 (꿀고구마의 꿀같이 달달한 느낌 아님) 진짜 맛있는건데 ㅇㅇ 밤고구마라고 해서 샀다가 반 쪼개 보면 꿀이 흘러내릴때 진짜 슬퍼 샛노란 밤고구마 내놔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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