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나가서 사는 거 다들 생각해본 적 있어?

여행 제외하고 이민이나 워홀..등등

나라는 어디인지 궁금 이유도

[익인1]

ㅇㅇ 난 미국 사는게 꿈이라 교환학생도 갔는데 그냥 공부하러 1년 사는게 최고더라 막상 살라면 문화도 넘 다르고 살 능력도 없고 병원때메라도 못살겠음 ㅋㅋㅋ

[익인2]

나 일본으로 어학연수 갔다가 직업 찾아서 거기서 정착하고 싶음 한국에 환멸남

[익인2]

그리고 일본 감성이 너무 좋기도 하고

[글쓴이]

혹시 뭔지 물어봐도 됨..? 왜 환멸이 나?

[익인2]

그냥 너무 갑갑해 기조 자체가 빨리빨리인것도 그렇고 남한테 쓸데없이 관심 많른것도 그렇고 << 이런것때문에 미국도 생각했었슨

[글쓴이]

나도 한국에 환멸나기 직전이라.. 그냥 지침 다들 서로 옥죄어서 사는 것 같애 여러 방면으로

[글쓴이]

일본은 기조가 다르다는 게 홛 느껴져?

[익인2]

기조라기보단 물론 내 환상?같은 거일 수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난 일본 하면 좀 느긋한 그런 느낌이라 물론 한국보다 모든게 좀 많이 느릴 순 있겠지만 ㅇㅇ 걍 한국만 일단 떠나고싶음 그리고 한국에 대한 좋은 기억이나 추억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