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뭐 이런 시상식이 다 있어" 웃다 지친 유재석 '핑계고'…하루만에 300만뷰 돌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12/49ccae865f5f18a43fbf7c8669dc2ef5.jpg)
![[정보/소식] "뭐 이런 시상식이 다 있어" 웃다 지친 유재석 '핑계고'…하루만에 300만뷰 돌파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2/12/7e868b9a52129b78d135c5be29d26727.jpg)
보통 시상식에서 보기 힘든 장면들이 많았다. 찐빵과 그릇을 갖기 위한 연예인들의 치열한 신경전, 대상 후보를 놀리고 자기 PR 하는 시간까지. 신인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 등 단출한 시상 부문이지만, 참가자들은 "이게 뭐라고 떨리냐"며 긴장하기도. 계원(구독자)들의 투표로 이뤄진 시상 부문에서, 많은 동료들의 바람대로 지석진이 대상을 거머쥐었다.
한바탕 축제와 같은 '핑계고' 시상식, 1회 대상 수상자이자 '핑계고' 단골손님인 이동욱은 "내가 여기 웃으려고 와"라며 즐거워했다. 빈손이어도 빈손이 아닌, '핑계고 시상식'은 참석자도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했다.
짧은 콘텐츠가 강세인 유튜브 플랫폼에서, '핑계고 시상식'은 총 2시간 30분이 넘는 긴 콘텐츠로 구성됐다. 공개 1일 만에 (22일 기준) 조회수 330만 회를 넘기며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긴 시간도 잊게 할 만큼 쉴 새 없는 토크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평가와 함께, 연말 시즌 쏟아지는 여러 시상식과 대비되어 더욱 특별한 자리가 됐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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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 3까지 나온 마당에 이나은은 진짜 불쌍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