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안그런 지역도 있겠지만 우리 지역 한정, 내 경험 한정임ㅇㅇ)
친구들한테 집 보여주는게
안부끄러웠던 시대가 제일 그리운 것 같음
우리집도 못살아서 진짜 다 떨어져가는 외관인데
걍 친구들 초대하는거에 거부감 없었고
나도 친구 집이 미용실 안 쪽방이든 반지하든
신경 안쓰고 걍 몰려다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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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안그런 지역도 있겠지만 우리 지역 한정, 내 경험 한정임ㅇㅇ) 친구들한테 집 보여주는게 안부끄러웠던 시대가 제일 그리운 것 같음 우리집도 못살아서 진짜 다 떨어져가는 외관인데 걍 친구들 초대하는거에 거부감 없었고 나도 친구 집이 미용실 안 쪽방이든 반지하든 신경 안쓰고 걍 몰려다녔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