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클럽' 케이텐과 윤영준이 각 포지션별 최종 1위가 돼 하츠웨이브(hrtz.wav) 멤버로 데뷔했다.
23일 '스틸하트클럽' 파이널에서 최종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날 생방송으로 펼쳐진 '스틸하트클럽'은 시청자 투표로 데뷔 멤버를 결정했다.
기타 포지션 1등이자 첫 번째 하츠웨이브 멤버는 케이텐이었다. 케이텐은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밴드 메이커 여러분 매일 응원해줘서 감사하다"라며 "이 밴드를 통해 세계를 바꿔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키보드 포지션의 1등은 윤영준이었다. 그는 하츠웨이브의 두 번째 멤버가 됐다. 윤영준은 "처음 서바이벌에 도전했을 때 굉장히 설레고 두려웠다"라며 "이 프로그램 나와서 좋은 동료들이 생긴 것 같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단 말씀 전한다"라고 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https://m.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290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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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하트클럽' 리안, 하기와, 데인이 드럼, 베이스, 보컬 최종 순위 1위로 하츠웨이브(hrtz.wav) 데뷔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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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 포지션에서 헤드라이너를 차지한 데뷔 멤버는 하기와였다. 하기와는 밴드메이커가 선택한 하츠웨이브의 세 번째 멤버였다.
하기와는 "한국어도 못하고, 굉장히 개성적인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불안했는데 모두가 따뜻하게 맞이해 줘서 고마웠다"라며 "굉장히 특이한 비주얼이긴 하지만 이런 외모도 받아들여 주고 큰 응원 그리고 큰 함성 소리를 많이 들려줘서 고맙다"라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베이스 포지션 1위는 데인이었다. 데인은 "'스틸하트클럽' 마지막 결과가 데뷔로 이어질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가족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밝혔다.
마지막 보컬 포지션의 헤드라이너는 리안이었다. 그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하츠웨이브의 마지막 멤버가 됐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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