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제작진들은 박나래의 요리 과정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매니저들의 고충을 다 알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A씨에 따르면 제작진은 매니저들이 뒷정리하는 것까지 다 현장에서 목격했다.
![[정보/소식] 박나래 전 매니저, "'나혼산' 제작진 다 알고 있으면서 방관" 폭로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4/8/064b441ce55a7f90f227e2ea02e2c22c.jpg)
A씨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손님 대접을 위해 요리를 하는 장면 뒤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장을 봤다고 주장했다. 여기에 박나래의 집, 이른바 '나래바'에서 손님이 오면 집 안에서 대기하다가 술을 차렸다는 점과 모임이 끝난 후 분리수거, 청소와 설거지까지 해야 했다고 밝혔다.
다만 박나래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이다.
A씨는 "3년동안 일하면서 생일 때 명품백과 시계를 한 번씩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년도 제 생일 때는 박나래 스케줄 후 병원을 갔다가 박나래 집에서 설거지를 해야 했다. 이날이 '나 혼자 산다' 체육대회 촬영날이었다. 올해 생일 선물은 받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0476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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