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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차트 석권에 이어 넷플릭스 진출까지, 음악·패션·연기 넘나드는 멀티 아티스트 위상

[정보/소식] 블랙핑크 지수, 제인 말릭(ZAYN) 협업곡 스포티파이 1억 돌파..."솔로 아티스트로 입지 확고” | 인스티즈 

https://naver.me/5Ot6Z2q8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솔로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지수와 전 원디렉션 멤버 제인 말릭(ZAYN)의 협업곡 ‘EYES CLOSED’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는 지수의 전체 디스코그래피 7곡 중 네 번째로 해당 기록을 달성한 곡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10월 10일 발매된 ‘EYES CLOSED’는 공개 직후부터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0위로 데뷔했으며,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는 37위를 기록하며 유럽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빌보드 핫100 차트 72위에 진입하며 지수의 첫 솔로 핫100 진입곡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는 K-pop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미국 주류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수의 인기는 단순한 우연이 아니다. 블랙핑크 멤버로 쌓아온 탄탄한 커리어에 솔로 활동과 연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활약이 더해지며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첫 번째 강점은 대중 친화적 보컬과 감성이다. 지수는 블랙핑크 내에서도 서정적이고 따뜻한 음색으로 차별화되는 보컬리스트다. 2023년 발매한 첫 솔로 앨범 ‘ME’의 타이틀곡 ‘FLOWER’는 파워풀한 비트와 지수의 중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EYES CLOSED’에서는 자인의 섬세한 보컬과 지수의 감성적 음색이 어우러지며,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두 번째는 독보적인 비주얼과 패션 센스다. 지수는 ‘청순 섹시’를 넘나드는 비주얼로 국내외에서 ‘비주얼 퀸’으로 불린다. 특히 명품 브랜드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위상도 확고히 했다. 공항 패션부터 레드카펫, 화보까지 매 순간 화제를 모으며 ‘SNS 최강자’로 꼽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7천만 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세 번째는 연기자로서의 확장성이다. 지수는 2021년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 후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 출연은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기회로, 음악을 넘어 연기 영역에서도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는 진정성 있는 팬 소통이다. 지수는 ‘K팝 아이돌 중 가장 친근한 언니’로 통한다. SNS를 통해 일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다. 이러한 진정성은 팬덤의 충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블랙핑크의 글로벌 투어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직접 만나며 쌓은 유대감은 솔로 활동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블랙핑크라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다. 세계 최정상급 걸그룹 멤버로서의 정체성은 솔로 활동에도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러나 지수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독자적인 음악 색깔과 콘텐츠를 통해 ‘블랙핑크의 지수’가 아닌 ‘솔로 아티스트 지수’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해가고 있다.

지수는 아이돌 그룹 멤버에서 시작했지만, 음악·패션·연기를 아우르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진화하고 있다. 특히 서구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K팝의 경계를 넘어서는 시도가 주목할 만하다.

한편 지수는 오는 2026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월간남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글로벌 팬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지수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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