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플레이브, 29일 '오세이사' OST 발매…"여운 길게 남을 영화” 추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개봉일부터 압도적 사전 예매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세 아이돌 플레이브와 콜라보레이션 OST를 예고, 플레이브의 추천사를 공개한다.

 

압도적인 사전 예매량으로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화제작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대세 아이돌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한다. 하동균, 이창섭, 조권&가인 등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OST로 영화뿐만 아니라 발매하는 콜라보레이션 음원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가 이번에는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발매한다.

12월 29일(월) 음원 발매를 예고하고 있는 플레이브는 10cm의 원곡 ‘이 밤을 빌려 말해요’에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감성을 녹여 내어 재해석해 냈다. 영화 속 재원(추영우)과 서윤(신시아)의 두근거리는 감정선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이번 OST는 플레이브의 팬들은 물론, 영화를 재미있게 본 관객들까지도 열광할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음원 예고편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바, 음원에 대한 기대감이 뜨거움을 입증했다.

OST 참여 소식과 함께 공개된 플레이브의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추천사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제대로 상승시킨다. 플레이브는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OST에 참여하게 된 기쁨을 가감 없이 표현하며 “OST만큼이나 감미롭고, 여운이 길게 남을 영화”라며 팬들에게도 크리스마스에는 극장에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함께 보자고 적극 추천하기도 했다. 추천에 이어 영화 콜라보레이션 OST의 일부를 직접 가창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기도 하여, 수많은 팬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한국 영화 예매 1위와 역대급 예매 기록을 달리고 있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오늘 극장에서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싱글리스트 강보라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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