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신예 이경화 박태린 박해주, 하이퍼나인엔터 전속계약 "적극 지원”[공식]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2/24/8/e6ca65ffaf431ca228bd73ca8d1197e5.jpg)
소속사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는 12월 24일 "신선한 에너지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배우 이경화, 박태린, 박해주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라며 "젊은 배우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가 최근 베테랑 배우부터 유망주까지 균형 잡힌 매니지먼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영입은 신예 배우들을 중심으로 한 '신세대 라인업'으로 MZ세대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젊은 감각과 유연함을 바탕으로 매니지먼트 확장을 예고했다.
세 배우 모두 2000년 이후 출생으로, 각자의 필모그래피를 통해 신인다운 패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입증해왔다. 트렌디한 감각과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무기로, 동시대 젊은 관객들과 호흡할 수 있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배우 이경화는 독립영화 '작은 불씨', '지팡이', '어항', '실화' 등에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주목받았다. 박태린은 드라마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단편영화 '샷마이하트', 뮤직비디오NCT DREAM 'BTTF' 등 출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경험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다. 배우 박해주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으로 뮤지컬 'FAME 갈라쇼', 'I Love You 갈라쇼', '금발이 너무해', 'MESSAGE', 연극 '안 내놔? 못 내놔!', '굿닥터' 등에 출연하며 감정의 결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연기력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하이퍼나인엔터테인먼트 구동현 대표는 "이경화, 박태린, 박해주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들이다"라며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 세 배우가 각자의 색을 분명히 드러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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