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830780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마플
신설 요청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09

[잡담] [단독] 박나래 49억 근저당, 이태원집 '구매 자금'이었다…"차용증 쓰고 이자 납부” | 인스티즈 

https://naver.me/FJIV7C5M

방송인 박나래의 소속사가 그의 이태원 자택에 근저당권을 설정한 것은 해당 건물 매입 과정에서 소속 법인으로부터 돈을 빌렸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나래 측은 “법인 자금을 빌릴 당시, 세무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차용증도 썼고, 지난달까지 이자를 모두 납부해왔다”는 입장을 밝혔다.

문화일보가 확인한 박나래의 자택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지난 2021년 7월 13일 하나은행에서 11억 원의 근저당을 설정한 데 이어 지난 3일 그의 1인 기획사로 알려진 주식회사 엔파크가 채권최고액 49억7000만 원으로 근저당을 추가로 잡았다.

이 시기가 박나래를 둘러싼 불미스러운 일과 맞물리며 소속사 법인 자금 조달, 개인과 법인 간 금전 관계 정리, 위자료 마련 등의 해석이 나왔으나 모두 사실이 아니었다.

박나래는 2021년 6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대지면적 166평 단독주택 경매에 참여했다. 총 5명이 입찰했으며, 55억 1122만 원을 써낸 박나래가 최종 낙찰받았다.

당시 잔금 납부일은 7월16일이었고, 이보다 사흘 앞선 13일 하나은행에서 주택 자금을 대출하고, 나머지는 자신의 속한 법인에서 빌렸다.

통상 근저당 설정 금액은 원금의 110∼130% 수준이다. 이를 기반으로 보면 하나은행에서 10억 원을 빌린 후 11억 원의 근저당이, 소속사로부터 45억 원을 대여하며 46억7000만 원의 근저당을 각각 설정한 것으로 보인다.

주택 매입가가 55억 원이 넘고, 취·등록세까지 고려하면 당시 은행과 소속사로부터 빌린 자금이 이태원집 구매 대금으로 쓰였다는 박나래 측의 해명은 설득력이 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24일 문화일보에 “세무나 회계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세무사와 회계사의 조언을 얻어서 이같이 조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2021년 구매한 주택에 대한 근저당을 4년여 간 지난 시점에 설정한 것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박나래 측은 “법인에서 돈을 빌릴 때 차용증을 써놨다. 그리고 빌린 그 순간부터 지난 달까지 한번도 밀리지 않고 이자를 납부하고 있다”며 “원금 역시 조금씩 갚고 있으며, 주택 구입 자금 대여 과정과 이자 납부 내역도 증빙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공교로운 시점에 근저당이 설정된 상황에 대해서는 “이미 필요한 절차를 밟았지만 근저당 설정이 더 확실한 제도적 장치이기 때문에 박나래가 개인적으로 조언을 받고 이같이 조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나래는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법적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19일에는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전 매니저를 공갈 미수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한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서울 강남경찰서가 담당하고 있는 특수상해·명예훼손·의료법 위반 관련 고소·고발 사건에 대한 피고소인 조사는 아직 진행되지 않았다. 박나래 측은 “강남경찰서에서는 아직 출두 요청이 없었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안진용 기자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현지가 인기있어도 여주인공으로 몰입이 안된다고요4
12.24 19:43 l 조회 127
이제 며칠정도 남은거야 환연 일본에서??
12.24 19:43 l 조회 21
걍 민경이 빼고 다 나잇값을 못함2
12.24 19:42 l 조회 135
뭔가 환연에서 민경이 생각해주는 거9
12.24 19:43 l 조회 878
승용이 백화점 vip 발언 암생각없음?4
12.24 19:42 l 조회 173
즌1에서 혜선?이 나갔던 것처럼 걍 민경도 나오면 안되나1
12.24 19:43 l 조회 113
팀민경 하차하길 잘했다4
12.24 19:42 l 조회 196
민경이가 너무 불쌍해서 죽겟어2
12.24 19:42 l 조회 86
성찬이 5억요아정, 메가팥빙, 두쫀쿠로 미디어에 나왔네5
12.24 19:41 l 조회 124 l 추천 2
민경맘인데 스포보니까 오늘꺼 볼 자신이 없어졌다....1
12.24 19:41 l 조회 85
민경님 막대하지말라고....1
12.24 19:41 l 조회 59
와 후덕죽 셰프님 6.25도 겪으신 연세래
12.24 19:41 l 조회 43
케이팝 고인물 기준 인피니트 명곡 탑3는5
12.24 19:41 l 조회 113
코르티스 걍 신인이라 엄청 조심하는게 느껴지던데8
12.24 19:41 l 조회 237
아진심 민경이 ㄹㅇ 동네북임? 다들 그만얘기해라 진쨬ㅋㅋㅋㅋ1
12.24 19:41 l 조회 126
제니도 집에 트리했을까2
12.24 19:40 l 조회 50
오늘 하루 코르티스때매 행복했다가 속상해짐11
12.24 19:40 l 조회 205
현지는 민경이한테 배려가 하나도 없네8
12.24 19:41 l 조회 1270 l 추천 3
카리나 산타베이비 저음
12.24 19:40 l 조회 60
흑백 시즌 2 6회부터 보다가 1회부터 보는데 ㅅㅍㅈㅇ
12.24 19:40 l 조회 38


처음이전2011012013014015다음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연예
드영배
일상
이슈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