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김건희 부실수사' 중앙지검 증거인멸했나…PC 의도적 삭제 흔적(종합)
이들은 작년 10월 검찰이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디올백 수수 의혹 사건을 불기소 처분할 때 수사를 담당했거나 지휘 계통에 있었다.
서울중앙지검 압수수색에선 증거인멸 정황도 포착됐다.
당시 수색 대상이었던 일부 PC가 누군가 데이터를 의도적으로 삭제한 듯 지나치게 '깨끗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증거 인멸을 위한 디가우징(자기장 이용 데이터 삭제) 가능성도 열어두고 이 전 지검장 등을 상대로 경위를 파악할 방침으로 전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1218123451004?input=copy
'김건희 봐주기' 이창수, 특검 소환 불응…"일정상 어려워"(종합)
건이른바 '김건희 여사 봐주기' 의혹 사건에 연루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측이 변호인 일정을 이유로 오는 22일 특별검사팀 소환에 응하기 어렵다고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검이 7일 뒤인 오는 28일 수사 종료를 앞두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면조사가 불발될 가능성도 크다.
김건희 수사봐주기 서울중앙지검에서 압수수색전에 증거인멸 정황까지 나왓는데 소환조사 거부함ㅋㅋ 걍 무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