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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 영화 산업 위기 타개책으로 ‘구독형 영화관람권’ 도입을 추진한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은 “관객이 상영관에서 영화를 봐야 그 돈이 영화 제작과 투자로 이어진다.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극장의 가치를 다시 각인시켜 관객이 극장을 다시 찾도록 할 것”이라며 구독형 영화관람권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위기 원인에 대해 김 차관은 “영화는 본질적으로 성공과 실패의 변동성이 큰 산업이지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한다”며 “이에 OTT를 겨냥한 콘텐트가 늘어난 반면 OTT 이외에 위험서이 큰 영화로의 투자는 크게 줄고 있다”라고 진단한다. 이어 “관객들의 콘텐트 향유 방식이 달라지면서 극장을 찾는 관객이 줄고 있다”라고 짚었다.
이에 대응한 정부 정책의 핵심은 관객에 대한 극장 방문 유도다. 문체부는 ‘극장 가치 발견 프로젝트’라고 명명했다. 김 차관은 “극장이 고품질의 영상과 음향 장비를 통해 제공하는 몰입감은 다른 곳에서는 느끼기 어렵다”고 말했다.
   문체부 계획에 따르면 '구독형 영화관람권'은 2027년부터 도입된다. 이를테면 관객이 2만4000원 짜리 관람권을 사면, 정부가 이 중 9000원을 지원하고 극장은 일정 기간 내에 관람권 이용시 회당 6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되면 관객이 1만5000원만 부담하면 어느 극장에서든 네 번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이는 문체부가 제시한 예시 중 하나로, 구체적인 지원금 규모와 할인율 등은 문체부뿐 아니라 예산당국과 극장 업계가 협의해 확정해야 한다. 
이와 함께 김 차관은 K팝 등에 대한 공연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예컨대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아시아 투어 공연을 하면서 거치지 않으면 이상하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의 공연장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지역 체육시설 등을 공연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6곳의 음향·조명 설비 등의 확충을 지원한고, 장기적으로는 2033년까지 수도권 내 5만석 규모의 대형 공연형 돔구장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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