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님은 아직도 생각할수록 아쉬움
여태 1,2 합쳐서 안성재가 제일 폭풍흡입했던 음식은 급식대가님 첫 요리였던거같고 1대1 미션에서 제한시간 3분의 1밖에 안썼다는데도 미슐랭 셰프 바로 이긴거 진짜 대박이었음
심사평중에 요리가 만들어지고 식는 과정에서 더 맛있어졌다는 평 있었다는데 급식대가 탈락 걱정하던 셰프들이 그거 듣고 '급식은 이미 만들어진 요리를 퍼가는거잖아 그걸 항상 계산하시던 분이네' 생각했다는거 이거 진짜 ㄹㅈㄷ 캐릭터로 만들 수 있었는데
하필 2연속 팀미션에서 서포트 위주로 하느라 존재감 못드러내고 탈락하신거 너무 아까움... 팀미션에서 탈락한거만 아니었어도 1대1 미션도 편집 제대로 해서 급식 캐릭터 살렸을거같은데...
윤남노도 그 닭볶음탕 몰래 먹어봤다는데 급식 일 안하시고 한식 전문 하셨다면 국내 탑5 되지 않았을까 라고 함

인스티즈앱
비행기 놓친 김에 왔다는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