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어린이 관객 많을만한 영화 제외하곤 관크는 영화가 노잼일수록 많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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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관크하는 사람들이 무조건 최우선 잘못이지만, 영화 몰입감 높으면 사람들 화장실도 잘 안 가고 폰도 잘 안 봄

반대로 영화가 노잼에 지루하고 화장실타임 많으면 반대고

내가 살면서 관크 거의 없었던 영화가 손에 꼽는데 그게 오펜하이머였음 이거 러닝타임 3시간인데 1시간 넘게 사람들이 아무도 화장실 안가는거야 그런거 처음봄 영화중반부 넘어서 원자폭탄 터뜨리는 중요한 씬 나오는데 그거 지나가니 그때 좀 우르르 다녀오더라 화장실 가고 싶었던 사람들이 그때까지 참은듯 그거말고는 또 사람들 화장실 안 감 폰도 안 보고

그때 느꼈음 영화가 몰입감 대단하면 사람들이 화장실도 안 가고 폰도 안 본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