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더 좋아서가 아니라 내 상황이 달라져서 행동이 다를 수도 있다는 거임…
예를 들어서 원래 나는 럽스타 했는데 어느순간 이거 해서 좋을 게 없구나 생각 들어서 안 하게 됨. 후에 만난 사람을 전에 만난 사람보다 더 좋아했는데도…
저기서도 원래 반지 계속 안 끼던 사람인데 분위기에 취해서 + 큰 생각 없이 꼈을 수도 있다고 봄 ( 물론 미성숙하지만…)
또 많이 자던 사람이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니까 그 도파민 때문에 안 자는 걸 수도 있고
이렇게 상황에 따라서 행동이 달라질 수도 있으니 단순히 내가 덜 좋아서 그렇다 이렇게 생각해서 스스로 갉아먹지 않았으면 좋겠음 민경이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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