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캐셔로 1화가 너무 불호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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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빠는 저런 초능력을 물려줄거면 최소한 돈이라도 쥐어주면서 물려주던가 조금이라도 아들 상황 알거아님? 지금 여유롭게 살지도 않은데 돈써가며 어려운 사람 도우라고 하면...ㅋㅋㅋㅋ 일단 여기서 부터 아...싶은데 1회 엔딩ㅠㅠ 어쩔수없는 상황인건 아는데 엄마가 준 3천만원이 이렇게 쓰인다는게 나한테 뭐라고 해야되지 고구마(?)같은ㅠ

약간 내가 너무 몰입해서 뭐 그런걸수도 있다만 걍 아무 생각없이 보면 볼만한 드라마같긴한데

걍 나는 이런 스토리가 안맞나봄...ㅠㅠㅠㅠ

[익인1]

그정도면 안맞는듯 ㅋㅋㅋ그런 딜레마를 주인공이 겪는걸 보여주는거니ㅜㅜ

[글쓴이]

아.... 그럼 나랑 진짜 안맞겠군ㅠㅠ

[익인2]

그럭저럭 보긴했는데 뭔가...뭔가 싶음

[익인3]

꾹참고보다가 4화에서 일단 포기

[익인4]

차라리 부자집남자애가 돈말고는 무능해서 그런능력준걸로 하지 답답함 돈아깝고

[익인5]

맞아 너무 당당하게 주니깐 뭐 부성애도 없나 싶고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