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죽었는데 할머니가 장례식에 안가시겠대. 이해 되니?

어제l조회 830

고모가 막내삼촌 상대로 10억대 사기를 쳤음. 충격으로 삼촌 쓰러져서 7년간 누워있었고 숙모랑 이혼함. 그리고 할머니가 6년간 막내아들 간병했음.

고모 최근에 강원랜드 근처 모텔에서 돌아가신채로 발견됐는데 할머니가 그 인간(고모) 얼굴도 꼴보기 싫어서 사진도 다 버렸는데 왜 장례를 니들이(삼촌. 고모들) 치뤄주냐고 시체도 같다 버리라고 막말하심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익인11 22 주제넘게 어제
	익인3 첫줄부터 이해가는데 어제
	익인4 저 상황이면 그럴 수도 있지 어제
	익인5 충분히 이해가는데? 게다가 돌아가신곳도 강원랜드.. 본인 자식인데 오죽하면 그러시겠나 싶다ㅠ 어제
	익인6 남이 이해하고말고할게 아닌것같다 어제 익인6 이런걸 커뮤에왜올리는거임ㅋㅋㅋ수출되고싶은건가 어제
	익인7 직접 못 잡아다 죽인게 더 슬플듯 어제
	익인8 너랑 상관도 없는거 같은데 왜궁금? 어제
	익인10 이걸 뭐 아들이 당해서 그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지? 완젼 이해가능인디 어제
	익인13 이해감.. 어제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글쓴이 무빈소지만 일단 장례식장 빈소는 차린대 어제
	익인15 사연이야 어찌됐뜬 자식 죽으면 장례식 못가시더라 어제
	익인16 헐 도박하다가 돌아가신거? 어제 글쓴이 모텔에서 극단적으로 가셨다고 들었음 어제 익인16 아이고.. 어제
	익인17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만 봐도 너무 이해됨 말 얹지말고 존중해드려.. 어제
	익인18 이해되고말고 그럴수 있지... 어제
	익인19 내가 말 얹을 게 아닌 거 같음 어제 익인20 22 어제
	익인21 같다 버리는거 아니고 갖다버리는거 그리고 원래 다큰 자식 상에 부모님은 안 가 어제
	익인22 안가도됌 왜가야함? 그리거 남이 이해할만하고 자시고가 없고만 어제
	익인23 너가 이해하고 말게 어딨어 할머니가 오죽하면 그러시겠어 남이 이해하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님 어제
	익인24 왜 가야 함 나 같아도 안 감 어제
	익인25 이해 가는데 어제
	익인26 안가지 나라도 안감 어제 익인26 사기꾼 장례를 왜 치뤄줌 그것도 가족상대로 그리고 발견된 장소 보니까 후회나 갱생하셨다기보다는 돌아가실때까지 도박 하셨을 가능성 높은데 나라도 말림 어제
	익인27 할머니 말씀이 다 맞는 말인데... 왜 피해자들이 장례까지 치러줘야 돼? 할머니 말씀대로 장례 치르지 말고 시체 갖다 버려 어제
	익인28 나같아도 안간다 그리고 말 얹을 사안도 아닌거같음 내가 이해되네 마네 할일이 아니라고 봄 어제
	익인30 나같아도 어제
	익인31 너나 내가 이해할 영역이 아니다 할머님이 결정하실 문제지 어제
	익인32 저런 일 겪으면 그러실 수는 있겠네 장례는 그냥... 뭐 안 치를 순 없으니 조용히 해드리고 할머니는 강요하면 안 될 거 같아 어제
	익인33 완존이해감 고모도 업보빕이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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