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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4

고모가 막내삼촌 상대로 10억대 사기를 쳤음. 충격으로 삼촌 쓰러져서 7년간 누워있었고 숙모랑 이혼함. 그리고 할머니가 6년간 막내아들 간병했음.

고모 최근에 강원랜드 근처 모텔에서 돌아가신채로 발견됐는데 할머니가 그 인간(고모) 얼굴도 꼴보기 싫어서 사진도 다 버렸는데 왜 장례를 니들이(삼촌. 고모들) 치뤄주냐고 시체도 같다 버리라고 막말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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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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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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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22 주제넘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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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첫줄부터 이해가는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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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저 상황이면 그럴 수도 있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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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충분히 이해가는데?
게다가 돌아가신곳도 강원랜드..
본인 자식인데 오죽하면 그러시겠나 싶다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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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남이 이해하고말고할게 아닌것같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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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이런걸 커뮤에왜올리는거임ㅋㅋㅋ수출되고싶은건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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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직접 못 잡아다 죽인게 더 슬플듯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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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너랑 상관도 없는거 같은데 왜궁금?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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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이걸 뭐 아들이 당해서 그런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 아니지? 완젼 이해가능인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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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3
이해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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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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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무빈소지만 일단 장례식장 빈소는 차린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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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5
사연이야 어찌됐뜬 자식 죽으면 장례식 못가시더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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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헐 도박하다가 돌아가신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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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모텔에서 극단적으로 가셨다고 들었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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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6
아이고..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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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7
마지막으로 발견된 장소만 봐도 너무 이해됨 말 얹지말고 존중해드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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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8
이해되고말고 그럴수 있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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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9
내가 말 얹을 게 아닌 거 같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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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22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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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1
같다 버리는거 아니고 갖다버리는거 그리고 원래 다큰 자식 상에 부모님은 안 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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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2
안가도됌 왜가야함? 그리거 남이
이해할만하고 자시고가 없고만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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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3
너가 이해하고 말게 어딨어 할머니가 오죽하면 그러시겠어 남이 이해하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님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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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4
왜 가야 함 나 같아도 안 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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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5
이해 가는데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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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안가지 나라도 안감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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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6
사기꾼 장례를 왜 치뤄줌 그것도 가족상대로 그리고 발견된 장소 보니까 후회나 갱생하셨다기보다는 돌아가실때까지 도박 하셨을 가능성 높은데 나라도 말림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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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7
할머니 말씀이 다 맞는 말인데... 왜 피해자들이 장례까지 치러줘야 돼? 할머니 말씀대로 장례 치르지 말고 시체 갖다 버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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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8
나같아도 안간다 그리고 말 얹을 사안도 아닌거같음 내가 이해되네 마네 할일이 아니라고 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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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0
나같아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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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1
너나 내가 이해할 영역이 아니다 할머님이 결정하실 문제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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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2
저런 일 겪으면 그러실 수는 있겠네 장례는 그냥... 뭐 안 치를 순 없으니 조용히 해드리고 할머니는 강요하면 안 될 거 같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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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3
완존이해감 고모도 업보빕이네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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