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이 소식을 접한 엔터업계 관계자는 “팬들에게 ‘5명 완전체 부활을 약속’한 마당에 다니엘만 내버린다? 똑같은 조건의 아이들 중 누구는 붙잡고, 누구는 내버린다면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그 기준이 ‘법’인지, ‘기분’인지 모르겠다”면서 “다니엘이 빠진 뉴진스가 과연 IP로서 어떤 가치와 의미가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다른 엔터업계 관계자 역시 “멤버 중 다니엘은 ‘햇살’ 같은 순진무구한 이미지다. 그런 이미지의 어린 아티스트를 대기업이 콕 찍어 ‘너만 계약해지’ ‘너만 거액의 손해배상’이라고 한다면 누가 봐도 벌주는 모습이자, 팬들에겐 전형적인 갑질로 비칠 수 있다”며 “다니엘이 내쳐진 상황에서 남은 멤버들은 ‘자발적 합류’가 아니라 동료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걸 보며 억지로 남겨진 인질의 기분을 느낄지 모른다”고 말했다.
엔터 업계에서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위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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