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셰프 유튜브 봤는데 너무 혼란스러움..

보통 자기소개 하고 흑백요리사 홍보도 하고 근황이나 이런 토크도 하고 레시피 알려주고 먹는것도 보여주고 완성분도 보여주는게 보통아닌가

임성근 셰프 유튜브 보는데 냅다 영상 시작부터 안녕하십니까 하고 레시피 말하고 요리하는거 보여주고 완성본이랑 먹는건 보여주지도 않음

게다가 영상길이도 대부분 1~4분짜리가 많음....

ㄹㅇ 이런식으로 운영하는 유튜브 처음봐서 충격먹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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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그대로 다른건 다 생략하고 레시피만 알려줌..
요리 완성한거 먹는거는 안보여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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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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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따라 해봤는데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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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아직 오픈도 안한 가게 레시피라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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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ㅊㅍ 영상 어차피 재료 준비해놓고 서서 볼때가 더 많아서 이런 쾌남방식 호감. 그렇지만 브이로그도 따로 올려주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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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소스 다 보여주려면 시간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댓글 보고 개쳐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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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우리엄마가 이분 구독자여서 영상 몇번 봤었는데 원래 그러심 ㅋㅋ 엄마도 딱히 그 분 리액션 안 궁금해함 오로지 레시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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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ㄷ 놀람 영상 ㄹㅇ 간결하고 포인트만 알려주고 끝남

[익인9]

그냥 원래 하던거 킵고잉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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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봤는데 댓글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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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구독자 애칭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똥손이-은손이-금손이

[익인12]

개웃김ㅋㅋ pr 없이 진짜 딱 정보만주려는 느낌 극호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