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키즈 얘기하니까 난 김태호가 트렌디하게 오래갈거라 생각했는데 예상외로 나영석이 트렌디하게 오래가더라

김태호는 좀 애매해졌고 나영석이 장르도 여러가지하고 치고나가서 의외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것도 본인 역량인듯

[익인1]

나영석이 트렌드 빨리 파악하고 블루오션 잘 찾는 느낌.

[글쓴이]

ㅇㅇ 잘하더라

[익인1]

나는 진짜 아간세 5분편성, 유튜브 풀버전 공개하는거보고 진짜 존경스러웠음

[익인2]

나도 1박2일은 고인물이고 무도가 트렌디인줄 알았는데 실제론 반대였엌ㅋㅋ

[익인3]

오 그러네

[익인5]

1박 2일 보다 무도가 트렌디한거 아닌가...?

[글쓴이]

예능피디들 책이나 그런거보면 무도가 오히려 기존 예능들을 좀 변형시킨거고 1박이 그때까지 기존에 잘 없었던 포맷이긴하대

[익인5]

뭐지 공감이 안가ㅋㅋㅋㅋ 비꼬는거 아니고 오히려 1박 2일이 하는 게임, 벌칙 포맷이 더 많았던 시절 같은데

[글쓴이]

여행예능이라는 포맷자체가 1박하기전까진 별로 없었잖아 그 부분을 말하는거 아닐까 싶어

[익인5]

글쓴이에게
아 여행예능으로 보면 새로운 모습이겠네 난 리얼버라이어티로 그냥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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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가복제라기엔 새로운거 시도많이하더라고 이제 자가복제라고 언급할 수준은 아닌거같음

[삭제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래 난 아니라고 느꼈음